20150927 _ Lydia와 함께 계양에서...

2017. 1. 27. 01:00EL:) History



< 2015년 09월 27일 >






 


오전 예배를 마친 후, Lydia와 함께 우리가 자주 가는 계양 구청 뒤에 위치한 일마지오로 향했다. 

(이 때 당시에는 이름이 바뀌었는데, 바뀐 이름을 잘 모르겠다.)

그 곳에서 언제나 그랬듯 파스타는 기본으로 시키고, 오랜만에 왕 돈까스를 시켰는데 역시 왕 돈까스의 맛은 일품이었다.




밥을 다 먹고 나서는 계양구청 뒤에 조경을 꾸민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. 생각보다 구청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이쁘게 잘 해놓은 것을 보고 얼마나 감탄했는지 모른다. 물론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, 그래도 Lydia가 너무도 좋아하니 나 또한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.



그 증거로 찰칵!




가만보니 계양구청은 작게라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 같다. 인천 서구청같은 경우는 이 곳보다 큰데도 안하던데...

계양구민들이 너무도 부러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