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0227 _ 그녀와 두 번째로 스시 먹던 날 ~ ♥
그녀와 난 영등포에 있는 스시집,바로 '스시로'에 갔다 신나서 한 컷!! 스시하마는 몇 번 가보아서 어떻게 어떤식으로 먹으면 되는지는 아는데..스시로는 또 달라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.메뉴도 많고... 주문을 기계로 한다는 것에 엄청난 쇼크를 받았다. 그 아래는 이렇게 돌아가는 스시들이 가득!! 나의 사랑하는 그녀는 어떤 스시가 맛있을지태양보다 더 빛나는 눈으로 마치 떠내려오는 듯한 스시들을 행복하게 바라본 후,그 중 제일 괜찮은 것을 골랐다. 역시 스시를 좋아하는 그녀라 그런지자기 앞에 놓인 스시를 설레여 하는 표정으로 잘도 바라본다. (엄청 행복해 보인다.) 내가 든 것은 이것...과연 맛있을까? 내심 걱정되어 조심스레 먹어본다. 한 입에 쏘옥~ 넣어 먹어보니...
2016. 6. 2. 23:59